- 7월 14일
- 2분 분량
[리테일 스토리 06]
파리의 K-beauty, 모이다(Moida) 매장에서 확인한 초이스디엑스 피부·두피 진단기 활용 현장
파리의 대로를 걷다 보면 유독 눈에 띄는 핑크빛 간판이 있습니다. K-beauty 편집숍 모이다(Moida) 매장입니다. 통유리 너머로 케이뷰티 제품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고, 세일 시즌이면 매장 앞 입간판까지 붐빕니다. 파리 시내 중심가에 자리한 만큼 한국 화장품에 관심 많은 현지 고객은 물론, 여행 중 K-beauty를 체험하려는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도 꾸준합니다.

매장 문을 열고 들어서면 붉은 톤의 포인트 벽과 다양한 브랜드 진열대가 이어집니다. 매장을 한 바퀴 둘러보다 보면 계산대 인근, 진열대 사이 붉은 테이블 위에 자리한 작은 코너가 눈에 들어옵니다. 화면에는 "ChoiceDx Self, Skin & Hair Analysis"라는 문구가 떠 있고, 그 아래 카메라 형태의 촬영 장치와 두피 측정용 컵 모양 장치가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. 별도 안내 배너 없이도 화면 자체가 눈길을 끄는 구조입니다.

파리 중심가 매장 특성상 관광객은 쇼핑 중 짧은 시간에 피부 상태를 확인해보고 싶어 하고, 현지 고객은 매장 방문 김에 두피 상태까지 함께 살펴보고 싶어 합니다. 이 코너에 설치된 초이스디엑스 셀프(ChoiceDx Self) 기기는 UVL, XPL, PPL 등 독립 광원 기술로 촬영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피부와 두피 상태를 측정하고 분석하는 진단 솔루션입니다. 화면 안내에 따라 얼굴을 프레임에 맞추기만 하면 되는 방식이라 별도 직원 도움 없이도 진행할 수 있고, 화면 시작 단계에서 언어를 선택할 수 있어 프랑스어 안내를 받으며 진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.

매장에 들어선 고객은 제품 진열대를 둘러보다 진단기 코너를 발견하고, 화면 안내에 따라 얼굴을 촬영합니다. 측정이 끝나면 민감도, 모공, 트러블, 주름, 색소 등 항목별 결과가 그래프 형태로 화면에 나타나고, 고객은 이 결과를 참고해 매장 내 관련 제품 진열대로 이동해 제품을 탐색합니다. 진단부터 제품 탐색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동선입니다.

파리에서도 초이스디엑스는 이렇게 K-뷰티를 즐기는 이들의 자연스러운 쇼핑 동선 속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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